어느 타이타닉호 생존자가 야구 경기를 싫어했던 이유 
댓글 0

작성자 : 감정괴물
게시글 보기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스포츠중계


1912년 4월 15일 RMS 타이타닉 침몰사고 당시 9살이었던 프랭크 존 윌리엄 골드스미스 Jr(Frank John William Goldsmith Jr.)라는 생존자는 어머니와 구명보트에 타 생존했지만 사고에서 아버지와 지인들을 잃었다.


이후 디트로이트의 야구 경기장 근처로 이사를 갔는데 성인이 되서 자식들이 같이 가자고 졸라도 야구 경기를 싫어해서 차마 가지 못했다고 한다.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스포츠중계


홈런을 칠때마다 터지는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 소리에서


그날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기 때문..



감정괴물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세계랭킹 1위 먹을려면 이정도는 해야
    563 3시간전
  • 폭염의 희망이 슬슬 보이는 중부지방
    562 3시간전
  • 배달거지 참교육한 사장님
    576 3시간전
  • 가족이 제빵 학원에 다닐 때 일어나는 일
    521 3시간전
  • 사람이 가장 똑똑해지는 순간
    545 3시간전
  • 부산 신축 구장 조감도
    544 3시간전
  • 여름 외출용 최고의 꿀템
    506 3시간전
  • 환자한테 반말하는 간호사
    570 3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