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어부 살인사건 오종근 감옥에서 사망 댓글 0 06.29 14:04 작성자 : 개장수11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오종근의 장남은 충격을 받고 괴로워하다가 사건 발생으로부터 1년 후인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아들의 소식을 듣고 오종근은 “큰아들이 왜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얼마 안 가 아내도 도망치듯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던 딸네 집으로 갔다. 2남 5녀의 자식들 중 유일하게 보성에 살던 딸은 언론이 찾아가자 “아버지고 뭐고, 그런 짓을 한 사람과 난 상관이 없다. 이젠 모르는 사람”이라면서 “큰아들도 사건 나고 바로 죽어버렸다”고 소리치는 등 남은 가족에게도 완전히 버림받았다. 개장수11님의 최신 글 09.01 운전은 타고난다 vs 연습하면 된다 09.01 가성비 지리는 대학교 원탑 09.01 7년차 휴게소 경리가 하는 일 09.01 혐) 어지러운 그 나라 위생 근황 09.01 심해에서 발겨된 물고기의 ㅎㄷㄷ한 모습 09.01 뭔가 아련해보이는 2008년 모습 09.01 40후반 이런 옷차림 흉한가요 09.01 사람들은 빵을 싸게 팔아도 안산다니까 09.01 몸이 아파 10년만에 고기를 입에댄 채식주의자의 최후 09.01 "아빠에게 성폭행"…허위 글 올린 30대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