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타이타닉호 생존자가 야구 경기를 싫어했던 이유 댓글 0 07.10 08:20 작성자 : 감정괴물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12년 4월 15일 RMS 타이타닉 침몰사고 당시 9살이었던 프랭크 존 윌리엄 골드스미스 Jr(Frank John William Goldsmith Jr.)라는 생존자는 어머니와 구명보트에 타 생존했지만 사고에서 아버지와 지인들을 잃었다.이후 디트로이트의 야구 경기장 근처로 이사를 갔는데 성인이 되서 자식들이 같이 가자고 졸라도 야구 경기를 싫어해서 차마 가지 못했다고 한다.홈런을 칠때마다 터지는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 소리에서그날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기 때문.. 감정괴물님의 최신 글 09.13 19 ) 벗방 시작한 강인경 09.12 고릴라가 코코넛 깨는 방법 09.12 국내 도입이 시급한 도주차량 제압장치 09.12 지금 일반, 프로 고민하는 사람들 특 09.12 아빠가 프랑스어 밖에 못해서 국제결혼이 고민인 프랑스녀 09.12 조별과제 불참사유 레전드 09.12 한국말을 잘하는 브라질 인플루언서 09.12 만장일치로 의견 안 갈리는 예의없고 무례하다는 행동 09.12 국중박 분장대회 우승후보 또 나타남 09.12 성심당의 선 넘는 텃밭 에디션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