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타이타닉호 생존자가 야구 경기를 싫어했던 이유 댓글 0 07.10 08:20 작성자 : 감정괴물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12년 4월 15일 RMS 타이타닉 침몰사고 당시 9살이었던 프랭크 존 윌리엄 골드스미스 Jr(Frank John William Goldsmith Jr.)라는 생존자는 어머니와 구명보트에 타 생존했지만 사고에서 아버지와 지인들을 잃었다.이후 디트로이트의 야구 경기장 근처로 이사를 갔는데 성인이 되서 자식들이 같이 가자고 졸라도 야구 경기를 싫어해서 차마 가지 못했다고 한다.홈런을 칠때마다 터지는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 소리에서그날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기 때문.. 감정괴물님의 최신 글 09.03 이번 태풍 오는거 ㄷㄷㄷ 09.03 오빠 ! 나제네시스랑 사고났어~ 09.03 외국인이 한국어 배울때 어려운 순간 09.03 강릉 호텔들의 미친(?) 수영장 운영 09.03 미 국방부, 텐센트를 중국군 지원기업으로 등록 09.03 품절이라는 국립중앙박물관 88000원 굿즈 퀄리티 09.03 일제강점기 경성(서울)의 도시 풍경 09.03 삼성 갤럭시 시리즈중 최악의 모델 09.03 가성비 좋은 한솥도시락 메뉴 09.03 영포티라는 단어에 긁혀버린 찐영포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