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만 있는 특수한 아나운서 댓글 0 06.07 14:46 작성자 : 돌잔치앤가반나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북한 방송원은 TV나 라디오에만 나오는 중앙방송원 뿐 아니라각 시도는 물론 농장/회사/관공서에 ‘예술선전단’이 있어 방송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출근길에 직장인들의 사기를 고취시키고업무시간 중 회사, 공장, 농장, 광산, 건설현장 등에서 계속 노래하고 당의 구호를 외치벼 선전선동을 하는 것이 주 임무죠. 중국이나 베트남 등 타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거의 사라졌으나북한은 여전히 새마을운동식 주민들의 사기고취로 생산량을 늘리려는 구조이기 때문에 여전히 건재합니다. 탈북자들 왈 출근길에 저거 듣고 있으면 열받는다고;; 돌잔치앤가반나님의 최신 글 07.26 엄마가 동인 행사에서 팔고 오라고 시킨거 07.26 의외로 민생회복지원금 쓸 수 있는 곳 07.26 철원의 쌀 농사를 본 탈북민 07.26 27일만에 쌓아올린 인천 아파트 07.26 남자친구가 유니콘 같다는 여자 07.26 소니 회장이 아직도 후회하는 일 07.26 헬스 트레이너가 무서워 3층에서 뛰어내린 남성 07.26 개 안 키우는 여자 만나라 07.26 어릴 때 데리고 가봤자 다 크면 기억도 못하니까 아깝다 07.26 충전 중인 전기차 케이블 일부러 밟고 가는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