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어부 살인사건 오종근 감옥에서 사망 댓글 0 06.29 14:04 작성자 : 개장수11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오종근의 장남은 충격을 받고 괴로워하다가 사건 발생으로부터 1년 후인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아들의 소식을 듣고 오종근은 “큰아들이 왜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얼마 안 가 아내도 도망치듯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던 딸네 집으로 갔다. 2남 5녀의 자식들 중 유일하게 보성에 살던 딸은 언론이 찾아가자 “아버지고 뭐고, 그런 짓을 한 사람과 난 상관이 없다. 이젠 모르는 사람”이라면서 “큰아들도 사건 나고 바로 죽어버렸다”고 소리치는 등 남은 가족에게도 완전히 버림받았다. 개장수11님의 최신 글 09.13 삼성 "애플의 아이폰17 디자인은 혁신적이다" 09.13 해병대 식단에 "와" 아이스크림이 2개나 나온 이유 09.13 아들이 제 이름을 충격적으로 저장했어요 09.13 설치류 외모지상주의 폐해 09.13 초등학생 건들다 ㅈ된 ㅅㄲ 09.13 진짜 30대 중반이후로 자산 격차가 벌어짐? 09.13 나루토 말도 안되는 초기 설정 09.13 의외로 국립국어원에서 인정(?)한 문장 부호 09.13 실제 국내 중견 기업의 복지 수준 09.13 일본으로 수출된 한식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