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타이타닉호 생존자가 야구 경기를 싫어했던 이유 댓글 0 07.10 08:20 작성자 : 감정괴물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12년 4월 15일 RMS 타이타닉 침몰사고 당시 9살이었던 프랭크 존 윌리엄 골드스미스 Jr(Frank John William Goldsmith Jr.)라는 생존자는 어머니와 구명보트에 타 생존했지만 사고에서 아버지와 지인들을 잃었다.이후 디트로이트의 야구 경기장 근처로 이사를 갔는데 성인이 되서 자식들이 같이 가자고 졸라도 야구 경기를 싫어해서 차마 가지 못했다고 한다.홈런을 칠때마다 터지는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 소리에서그날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기 때문.. 감정괴물님의 최신 글 08.26 혐주의) 멕시코 칼 들고 경찰 공격하는 남자 08.26 상위 1% 배달기사 1인칭 시점 ㄷㄷㄷ 08.26 케첩의 주재료가 토마토가 된 이유 08.26 바다 한가운데서 만난 뜻밖의 동물 08.26 한국 여행온 외국인이 뱀에 물려서 병원가면 얼마 나올까? 08.26 미국 항공모함은 언제 오는가 08.26 훈남이 말 걸어서 좋아했다가 ㅈ같은 일 겪은 썰 08.26 제육볶음 근본 논쟁 08.26 ㄹㅇ 개지리는 비보잉 기술 수준 ㅎㄷㄷ 08.26 1년동안 모은 900만원어치 굿즈 친언니가 가위로 잘라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