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어부 살인사건 오종근 감옥에서 사망 댓글 0 06.29 14:04 작성자 : 개장수11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오종근의 장남은 충격을 받고 괴로워하다가 사건 발생으로부터 1년 후인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아들의 소식을 듣고 오종근은 “큰아들이 왜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얼마 안 가 아내도 도망치듯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던 딸네 집으로 갔다. 2남 5녀의 자식들 중 유일하게 보성에 살던 딸은 언론이 찾아가자 “아버지고 뭐고, 그런 짓을 한 사람과 난 상관이 없다. 이젠 모르는 사람”이라면서 “큰아들도 사건 나고 바로 죽어버렸다”고 소리치는 등 남은 가족에게도 완전히 버림받았다. 개장수11님의 최신 글 09.14 훌쩍훌쩍 은근히 많다는 집안 사정 케이스 09.14 매일 아침 운동하는 여동생 09.14 강아지 옷 물에 담가두면 생기는 일 09.14 땀 흘려 번 200만원은 공짜 1억보다 더 값지다 09.14 "요즘 10대는 "헐" 을 안쓴다" 09.14 (스포) 귀멸의 칼날 아카자 그 장면 기유 & 탄지로 시점 09.14 경찰 VS 소방 공권력 충돌 상황 09.14 인도 갠지스강에 들어가 인증했던 일본인 09.14 막상 끝나가니까 너무 아쉬운 것 09.14 강아지랑 같이 자는 집 무조건 이런 자세로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