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독일군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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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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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로
네이마르로
2023년 독일 국방부 장관은 직설적으로 "이대로가면 독일군 현대화는 반세기는 걸린다"고 발언함
숄츠 총리가 약속한 '1000억 유로 규모의 특별기금'은 비효율적인 관료주의와 잘못된 시스템덕에 독일연방군의 군사력에 큰 도움을 주지 않았음.
독일의 목표는 '20만명 규모의 연방군'이지만 실상은 18만명 규모에 머무르고 있음.
심지어 신병의 25%가 6개월안에 군대에서 이탈함
보병전투차의 가동률은 30%, 타이거 공격헬기는 25% 수준임. 탄약 비축량도 한심한 수준이고 전면전이 벌어진다면 일주일도 못 쓸 물량임.
모병 기피는 심해지고 있고, 그렇다고 징병제를 되살리자니 정치적 리스크가 너무 큼.
레오파르트 전차와 PzH2000 자주포 등으로 '정예 강군'으로 평가받던 독일 연방군은 이제 이미지만 남았고 실질 전투력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띄우는 형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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