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터진 사건이라 그나마 정치 논쟁으로 끝난 사건 댓글 0 07.31 20:18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예송논쟁 적자지만 장자는 아니다 體而不正(체이부정), 그러니까 3년상을 해선 안된다는 말 자체가 "원래 다른 사람이 왕 될거였는데 왕이 되면 안 될 인간이 왕이 된거다" 하는 수위의 정치적 발언. 왕실 장례를 둘러싼 법리 해석 싸움 + 현재 권력의 정통성 확인 투쟁 + 이념으로 무장한 정치 권력 게임 유럽에서 비슷한 맛의 사건이 터졌으면 고작 정치논쟁이 아니라 그냥 깔끔하게 여러 국가가 휘말리는 끔찍한 전쟁 하고 끝냈을, 왕권과 신권 , 종교적 권위까지 전부 합쳐진 이데올로기 논쟁. 가비슈포댄서님의 최신 글 09.09 후방) 윤공주 실시간 09.08 최애캐를 잘못 정해버린 트위터인 09.08 여행 유튜버에게 자리 없다고 구라치는 대만 미슐랭 09.08 이번엔 소금빵 1,900원에 성수에서 팔겠다는 유튜버 09.08 프랑스 아내의 찰진 빡대가리야 09.08 한국 미용실 갔다왔다는 일본 여자 09.08 절연 테이프를 안가져왔네.. 09.08 묘하게 기분 나쁘게 하는 앞차 09.08 변호사가 직접 계단청소를 한 이유 09.08 여캐는 ㅈㄴ 잘그리는 귀멸의 칼날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