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어부 살인사건 오종근 감옥에서 사망 댓글 0 06.29 14:04 작성자 : 개장수11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오종근의 장남은 충격을 받고 괴로워하다가 사건 발생으로부터 1년 후인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아들의 소식을 듣고 오종근은 “큰아들이 왜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얼마 안 가 아내도 도망치듯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던 딸네 집으로 갔다. 2남 5녀의 자식들 중 유일하게 보성에 살던 딸은 언론이 찾아가자 “아버지고 뭐고, 그런 짓을 한 사람과 난 상관이 없다. 이젠 모르는 사람”이라면서 “큰아들도 사건 나고 바로 죽어버렸다”고 소리치는 등 남은 가족에게도 완전히 버림받았다. 개장수11님의 최신 글 08.03 러닝화 브랜드별 라인업 모음 08.03 텃밭 초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08.03 건강한 식습관도 병에 걸리는 이유 08.03 요즘 훈련소 부처님 오신날 근황 08.03 애플과 삼성의 격차, 이제는 17배 08.03 환자로 사심 채우는 의사들 08.03 길에서 성추행 당한 여자 08.03 그 시절.. 지금은 없어진 기차 문화 08.03 신천지가 포기한 천주교 08.03 오뚜기 신제품이라는 고소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