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타이타닉호 생존자가 야구 경기를 싫어했던 이유 댓글 0 07.10 08:20 작성자 : 감정괴물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12년 4월 15일 RMS 타이타닉 침몰사고 당시 9살이었던 프랭크 존 윌리엄 골드스미스 Jr(Frank John William Goldsmith Jr.)라는 생존자는 어머니와 구명보트에 타 생존했지만 사고에서 아버지와 지인들을 잃었다.이후 디트로이트의 야구 경기장 근처로 이사를 갔는데 성인이 되서 자식들이 같이 가자고 졸라도 야구 경기를 싫어해서 차마 가지 못했다고 한다.홈런을 칠때마다 터지는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 소리에서그날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기 때문.. 감정괴물님의 최신 글 08.18 ‘아보카도’만 걸리는 불운한 소년 ㅠㅜ 08.18 신호 대기 중에 파킹 넣던 사람의 최후 08.18 휴게소 민폐 끝판왕…주차장서 소변보는 화물차 기사 08.18 비조리 해물탕 배달시켰는데 이거 뭐냐 08.18 이와중 김건희 근황 ㄷㄷ 08.18 결혼 전 마지막으로 도망칠 기회 준 여자친구 08.18 간호사가 팔에 타투해도 됨? 08.18 커뮤에 올라온 애플 A/S 후기 08.18 케이크 가격을 물어봐야 알려주는 빵집 08.18 레딧 형님의 12개월차 모발 이식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