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어부 살인사건 오종근 감옥에서 사망 댓글 0 06.29 14:04 작성자 : 개장수11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오종근의 장남은 충격을 받고 괴로워하다가 사건 발생으로부터 1년 후인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아들의 소식을 듣고 오종근은 “큰아들이 왜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얼마 안 가 아내도 도망치듯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던 딸네 집으로 갔다. 2남 5녀의 자식들 중 유일하게 보성에 살던 딸은 언론이 찾아가자 “아버지고 뭐고, 그런 짓을 한 사람과 난 상관이 없다. 이젠 모르는 사람”이라면서 “큰아들도 사건 나고 바로 죽어버렸다”고 소리치는 등 남은 가족에게도 완전히 버림받았다. 개장수11님의 최신 글 07.27 유부녀와 신나게 떡친 20대 남자의 최후 07.27 기세로 피아노 연주하는 여자아이 ㅋㅋㅋ 07.27 SNS에서 핫한 10살 아이의 미친 농구실력(스텝백+유로스탭) 07.27 35살까지 백수 생활 했었다는 공무원 07.27 한국 온다던 초강력 태풍 근황 07.27 조선이 망한 이유 07.27 일본인 어머니가 준비해준 식사 대참사 07.27 소비쿠폰 덕분에 인생이 바뀐 공무원 07.27 고래상어 물고기 흡입하는 모습 ㄷㄷ 07.27 일본인의 잃어버린 에어팟이 발견된 곳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