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없다면서, 머리는 이쁘게 묶었네?" 댓글 0 06.24 18:50 작성자 : 가자가자가자고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아빠 사업이 망해서 엄마가 돈벌러 가시고 떨어져살게됨 연천이라는 작은 마을에 한 학년에 한 학급인 학교로 감 자기 자식 데리러 온 아주머니 머리를 야무지게 묶은 애를 보더니 너는 머리를 누가 묶어주는거야? 엄마도 없다면서 누가 이렇게 머리를 이쁘게 묶어줬어? 10살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엄마 있는데 떨어져 사는거라고 외침 트라우마가 된 기억 알고보니까 학교선생님이 가정방문하면서 걔네 집가서 말했다고함...ㅎ 00이 엄마 없다고.. + 나중에 엄마 학교오셔서 진짜로 엄마 있다고 다 보여줬다고함! 가자가자가자고님의 최신 글 07.20 보더콜리가 보여주는 가정교육의 중요성 07.20 추석 때 시골에 슈트를 들고 간 디시인 07.20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외상 결제 07.20 서울교통공사가 국가보훈처를 상대로 37억원 손배 소송함 07.20 호불호 갈리는 월세집 07.20 "민생 소비쿠폰" 잘못알려진 정보 중 하나 07.20 CATL에 밟힌 삼성SDI 기술력 근황 07.20 작가와 독자 누가 대단한지 헷갈리는 웹소설 07.20 자물쇠를 팔면서 열쇠를 따로 파는 캐리어가게 07.20 그 시절.. 초등학교 다닐 때 부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