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무장공비들의 복장 댓글 0 07.27 15:02 작성자 : 드가쥬아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96년 9월, 강원도 강릉 지역에 북한 무장공비가 침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여기서 침투한 무장공비들은 무슨 복장으로 위장했을까? 우선 무장공비들의 직책은 크게 승조원과 침투조원으로 나뉘어졌으며 승조원들 대부분은 '정보 누설'의 위험이 있다고 처형당했다. 처형된 승조원들은 운동복을 입고 있었으며 생포된 승조원 이광수도 운동복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승조원은 민간인으로 위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침투조는 국군 위장용 군복을 착용하고 국군으로 위장하는 것을 시도하였으나 보시다시피 위장용 군복이 너무 조약해서 쉽게 들통났으며 최종 사살된 공비는 살해한 국군 병사의 군복을 빼앗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침투조는 국군으로 위장했고 승조원은 민간인으로 위장했다. 드가쥬아님의 최신 글 08.15 인공지능 GPT도 민주당 찍음 08.15 현대 제네시스 근황 ㄷㄷㄷ 08.15 폭우로 인한 해산물 대잔치 ㄷㄷㄷ 08.15 찬반 논란이었던 직장인 행동 08.15 진짜 몸에 안좋은 한식 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08.15 진술 거부한 김건희…변호인단에 "남편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08.15 19 ) 출소한 기룡이 근황 08.14 (오피셜) 네이버페이 비상 08.14 이름이 남색 VS 면상이 윤서인 08.14 애들 납치할려고 과자집 지었는데 아무도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