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긴급 메시지 논란 댓글 0 06.12 11:15 작성자 : 강승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전남지역 소방 간부들이 '비상발령동원시스템'으로 자녀들의 결혼 소식 등 개인 경조사를 긴급 메시지 형태로 직원들에게 전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비판이 커지자 해당 소방서는 공식 사과했다. 12일 전남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순천소방서의 한 직원이 '전남소방본부 비상발령동원시스템'을 이용해 고위 간부 자녀의 결혼 소식을 약 4천500명의 전 직원들에게 발송했다. 메시지에는 간부 자녀의 결혼식 일시, 장소, 축의금 계좌번호 등이 포함됐다. 1시간 뒤 나주소방서 소속 한 간부도 비상발령동보시스템으로 자녀의 결혼식 일정을 발송했다. 강승님의 최신 글 06.30 31살 생일 기념 하는 누나 06.30 우웩우웩 이태원 뒷골목 꼬라지 06.30 지방에 러브버그 퍼트리고 온 사람 06.30 교회 다니는 시어머니가 감동한 믿음으로 구운 소고기 06.30 오늘자 어이없는 한국 양궁 대회 근황 06.30 가발을 첫경험하는 아이들 06.30 아기 기준 "한입" 06.30 냉면을 진짜 이렇게 먹는 사람이 있다고? 06.30 선출 vs 비선출 06.30 내일부터 여자도 징병한다는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