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어부 살인사건 오종근 감옥에서 사망 댓글 0 06.29 14:04 작성자 : 개장수11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오종근의 장남은 충격을 받고 괴로워하다가 사건 발생으로부터 1년 후인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아들의 소식을 듣고 오종근은 “큰아들이 왜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얼마 안 가 아내도 도망치듯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던 딸네 집으로 갔다. 2남 5녀의 자식들 중 유일하게 보성에 살던 딸은 언론이 찾아가자 “아버지고 뭐고, 그런 짓을 한 사람과 난 상관이 없다. 이젠 모르는 사람”이라면서 “큰아들도 사건 나고 바로 죽어버렸다”고 소리치는 등 남은 가족에게도 완전히 버림받았다. 개장수11님의 최신 글 07.26 의외로 잘 모르는 이 세상에서 가장 당당한 짤 07.26 서울 길음역 인근 칼부림 07.26 폭우로 고립된 가평군 마을 사람들이 살 수 있었던 이유 07.26 이번주 민생지원금 근황 07.26 타이거새우 양식법 ㄷㄷ 07.26 혐) 개판난 쓰레기 친구집 직접 청소해준 사람 07.26 친절한 도넛가게 알바생.mp4 07.26 술 때문에 회사 지각했는데 모두가 이해함 07.26 몸이 아파서 귀촌한 사람 썰 07.26 범죄수사에 DNA검사가 처음 도입될 때 벌어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