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근황
댓글
0
08.22 20:25
작성자 :
갓파

플로리다 주 정부에서 기습적으로 2016년 올랜도 게이 클럽 총격테러 희생자 추모 횡단보도를 없애버림
올랜도 시장 버디 다이어(민주당)는 이를 잔혹한 정치행위라고 비판함
이에 론 디샌티스 주지사(공화당)는 정치적 목적으로 우리 주의 도로를 점유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거라고 반박함.
사실 이건 트럼프 정부의 교통부 장관 숀 더피의 지시에 따른 것인데, 더피 장관은 7월 1일,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를 포함한 50개 주 전체에 도로 안전에 대한 서한을 보내고 서한에서 더피 장관은 "일관된" 도로 표시를 강조함. X를 통해 더피 장관은 LGBTQ 프라이드를 상징하는 무지개 횡단보도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메시지를 보냄
갓파님의 최신 글
- 09.16 실제로 존재한다는 부산 풀코스
- 09.16 갤럭시와 아이폰 알람 차이 ㅋㅋㅋㅋㅋ
- 09.16 오늘부터 미국 관세 적용시 현대차와 다른차 가격 차이
- 09.16 페루의 핸드폰 작업장 수준 ㅎㄷㄷ
- 09.16 태종 이방원을 옛 호칭으로 부른 장인 어른
- 09.16 비행기에서 갓난아이가 울지 않고 조용히 가면 받는 선물
- 09.16 밴스 부통령 "찰리 커크 죽은 거 조롱하지 마라"
- 09.16 학폭 장면을 목격한 미식축구부 학생들 반응 ㄷㄷ
- 09.16 요즘 중국 MZ세대들한테 퍼지고 있다는 "서울병"
- 09.16 SK 최태원 회장님 대량 고소 시전중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