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긴급 메시지 논란 댓글 0 06.12 11:15 작성자 : 강승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전남지역 소방 간부들이 '비상발령동원시스템'으로 자녀들의 결혼 소식 등 개인 경조사를 긴급 메시지 형태로 직원들에게 전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비판이 커지자 해당 소방서는 공식 사과했다. 12일 전남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순천소방서의 한 직원이 '전남소방본부 비상발령동원시스템'을 이용해 고위 간부 자녀의 결혼 소식을 약 4천500명의 전 직원들에게 발송했다. 메시지에는 간부 자녀의 결혼식 일시, 장소, 축의금 계좌번호 등이 포함됐다. 1시간 뒤 나주소방서 소속 한 간부도 비상발령동보시스템으로 자녀의 결혼식 일정을 발송했다. 강승님의 최신 글 06.27 현대차 노조 “64세까지 정년 늘리고 상여금 900%” 06.27 화물차 주변이 ㅈㄴ 위험한 이유 06.27 요즘 젊은이들은 왜 조언을 듣기 싫어할까요? 06.27 요즘 초등학교에서 생존수영을 가르치는 이유 06.27 수도권 주택대출 6억원 한도로 제한 06.27 양양에서 서핑하는 한국인을 본 외국인 의문 06.27 무안공항 유가족 "이제 가만히 안 있겠다" 06.27 19세기에 존재했던 번식 노예 06.27 군대에서 중대장이 중갤러였던 썰 06.27 4050 자의식 과잉 쓰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