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타이타닉호 생존자가 야구 경기를 싫어했던 이유 댓글 0 07.10 08:20 작성자 : 감정괴물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12년 4월 15일 RMS 타이타닉 침몰사고 당시 9살이었던 프랭크 존 윌리엄 골드스미스 Jr(Frank John William Goldsmith Jr.)라는 생존자는 어머니와 구명보트에 타 생존했지만 사고에서 아버지와 지인들을 잃었다.이후 디트로이트의 야구 경기장 근처로 이사를 갔는데 성인이 되서 자식들이 같이 가자고 졸라도 야구 경기를 싫어해서 차마 가지 못했다고 한다.홈런을 칠때마다 터지는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 소리에서그날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기 때문.. 감정괴물님의 최신 글 07.31 [속보] 한국 관세 15% 확정 07.31 무식하게 재던 혈압을 안전하게 바꾼 천재적인 생각 07.31 꿀벌 코스프레한 시고르자브종 07.31 155cm 여자한테 172cm 남자 소개해준 게 욕먹을 일임? 07.31 97%가 찬성한다는 빨간 번호판 07.31 여자와 다르다는 남자의 우울증 증상 07.31 자영업 폐업 사상 첫 100만 돌파 07.31 계곡 바위가 ㅈㄴ 위험한 이유 07.31 일생을 바쳐 만든 근육 07.31 같은 회사 필기구를 써야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