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타이타닉호 생존자가 야구 경기를 싫어했던 이유 댓글 0 07.10 08:20 작성자 : 감정괴물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12년 4월 15일 RMS 타이타닉 침몰사고 당시 9살이었던 프랭크 존 윌리엄 골드스미스 Jr(Frank John William Goldsmith Jr.)라는 생존자는 어머니와 구명보트에 타 생존했지만 사고에서 아버지와 지인들을 잃었다.이후 디트로이트의 야구 경기장 근처로 이사를 갔는데 성인이 되서 자식들이 같이 가자고 졸라도 야구 경기를 싫어해서 차마 가지 못했다고 한다.홈런을 칠때마다 터지는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 소리에서그날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기 때문.. 감정괴물님의 최신 글 07.21 요즘 건물 외벽 청소하는 방법 07.21 포장지와 똑같이 만들어 낸 팔도비빔면 07.21 피자 테두리 부분 뭐라 부름? 07.21 퇴사를 부르는 3가지 이유 07.21 가족들이 갑자기 아프길래 몰래 카메라를 설치 했더니 07.21 장난의 개념을 아는 코끼리 ㄷㄷ 07.21 왁싱샵 근황.. 역대급 손님 07.21 누나의 임신 발표, 눈치 없는 동생 07.21 현재 미국에서 논란인 흑인 과잉진압 07.21 후임 3명 추행한 군인,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