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달린 불알로 물방울 소리 내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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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셈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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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산쑥들꿩(Greater sage-gr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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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시발 불알 안달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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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가슴모으기도씹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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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 부랄의 역할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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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산쑥들꿩은 번식기가 되면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Lek이라는 장소에 모여 구애의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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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Lek 가장 중앙에 위치한 알파메일이 암컷의 80프로와 쎅쓰를한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쑥펨붕들꿩들은 열심히 구애의춤을 추는데 그방법이 바로

 

 

 
부랄을 터는것이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당연히 부랄은 아니고
육수(, 칠면조·닭과 같은 조류의 목 부분에 늘어져 있는 피부) 라는 건데
그냥 부랄같이 생겼으니 부랄이라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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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은 대부분의 조류가 그렇듯 수수하게 생겼다.

유혹해야 하는 쪽은 보통 수컷이므로 화려한 모습이 필요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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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
 

 

 

 

 

 

무엇보다 신기한것은 부랄터는 소린데

게임 이펙트 같은 굉장히 이질적인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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