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타이타닉호 생존자가 야구 경기를 싫어했던 이유 댓글 0 07.10 08:20 작성자 : 감정괴물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12년 4월 15일 RMS 타이타닉 침몰사고 당시 9살이었던 프랭크 존 윌리엄 골드스미스 Jr(Frank John William Goldsmith Jr.)라는 생존자는 어머니와 구명보트에 타 생존했지만 사고에서 아버지와 지인들을 잃었다.이후 디트로이트의 야구 경기장 근처로 이사를 갔는데 성인이 되서 자식들이 같이 가자고 졸라도 야구 경기를 싫어해서 차마 가지 못했다고 한다.홈런을 칠때마다 터지는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 소리에서그날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기 때문.. 감정괴물님의 최신 글 07.10 2만 4천원 갈비탕 논란 07.10 실시간 물난리에 천둥번개 재앙났다는 일본 도쿄 근황 07.11 후방) 탱글다희 드디어 다 깟네요 07.10 사우디 최신 근황 업데이트 07.10 연봉 16억임 님 가능? 07.10 더위에 숨진 베트남 청년의 쓸쓸한 마지막 길 07.10 오늘 삼척 앞바다에서 잡힌 3m 황새치 07.10 아파트를 짓고 사는 새 07.10 초중고 스마트폰 사용 전격 금지 07.10 뒷유리문 깨고 탈출한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