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로 보는 조선시대 양반의 일상 댓글 0 07.10 08:46 작성자 : 강승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악단을 불러 춤을 감상하는 것은 양반 사회의 기본이었다.배를 타고 강을 유람하며 풍류를 즐기는 양반들, 이들은 주로 경치 좋은 물줄기를 찾아 여행다니며 강가에 배를 띄우고 달을 관람하며 월령체를 읊었다.조선시대의 몇 안되는 자유 연애, 규중에 갇힌 양반 여성과 연인인 양반 남성은 사회적 규약 때문에 보통 심야에 만나 조용한 곳에서 사랑을 나누었다.양반댁을 묘사한 그림, 좌측 하단에 하인 내지 노비도 그려져 있다.기방에 들러 노는 양반들을 묘사한 그림, 당시의 기방은 그저 성매매의 장소가 아닌 양반들끼리 학문을 나누는 사회적 교류의 장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강승님의 최신 글 07.10 2만 4천원 갈비탕 논란 07.10 실시간 물난리에 천둥번개 재앙났다는 일본 도쿄 근황 07.11 후방) 탱글다희 드디어 다 깟네요 07.10 사우디 최신 근황 업데이트 07.10 연봉 16억임 님 가능? 07.10 더위에 숨진 베트남 청년의 쓸쓸한 마지막 길 07.10 오늘 삼척 앞바다에서 잡힌 3m 황새치 07.10 아파트를 짓고 사는 새 07.10 초중고 스마트폰 사용 전격 금지 07.10 뒷유리문 깨고 탈출한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