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8빼기2" 시즌2 시작…예능감+비주얼 ↑
댓글
0
9시간전


[스포츠월드 지동현 기자] 82메이저가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0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체 콘텐츠 '8빼기2' 시즌2 1화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신분을 숨긴 채 아이돌로 위장해 임무를 수행 중인 82M(에투메) 요원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갑작스러운 집합 명령에 비밀 창고에서 접선한 이들은 스파이를 찾아내기 위한 게임을 진행하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먼저 이미지 게임을 시작한 요원들은 '가장 더럽다고 소문난 사람', '초심을 잃을 것 같은 사람' 등 고강도 질문을 이어가며 스파이를 추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어 거짓말 탐지기로 한층 더 강력한 스파이 찾기에 나섰지만,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 채 혼란만 가중됐다.
이처럼 스파이는 끝내 드러나지 않았고, 묘한 긴장감과 어수선함 속에서 진실은 미궁으로 빠져들었다. 다음 화에서 더욱 강도 높은 훈련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에투메 요원들 중 진짜 스파이가 있을지, 그 정체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8빼기2'가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막을 올리며, 남다른 퀄리티와 멤버들의 예능감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자콘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82메이저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82메이저는 지난달 명화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82 SYNDROME'(에이티투 신드롬)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고 추가 회차까지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현재 북미 투어 '82 SYNDROME in NORTH AMERICA'(에이티투 신드롬 인 노스 아메리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교복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국내외를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96/0000714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