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사건 이전부터 우범지대로 유명했던 와룡산
댓글
0
7시간전
작성자 :
가지마라

개구리소년들이 피살된 와룡산 기슭에는 '선원지'라는 작은 연못이 존재했는데
여기서 88년에만 2구의 익사체가 발견됐음
그런데 시신들의 상태가 좀 이상했음
왜냐면 노끈으로 손과 발을 서로 이어서 결박한 상태였기 때문임
정황상 2건 모두 단순 익사사고가 아니라 살인사건일 가능성이 높았지만
목격자가 전혀 없었고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경찰은 이 2건의 익사사고를 모두 자살로 종결시켰음
또한 이듬해인 89년에는 와룡산 인근에 주둔했던 50사단 각개전투교장에서
3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되기도 했었음
이 사건 역시 목격자나 단서가 전혀 없어서 경찰은 결국 자살로 종결시킴
이렇게 와룡산은 개구리소년들이 실종되기 이전에도 의문의 변사사건들이 발생하던 곳이라 우범지대로 유명한 장소였다고 함
가지마라님의 최신 글
- 07.01 일본에서 8시 10분전 논란
- 07.01 요즘 난리라는 저가형 3사 커피점 모델경쟁
- 07.01 줄리엔강 "평양냉면 수돗물 그리고 면... 그냥 맛 없어"
- 07.01 백종원의 원산지 표시위반 사건 변명 수준
- 07.01 한자리에 모여 촬영하는 오징어게임 1~3 출연자들 ㄷㄷㄷ
- 07.01 벌써 1주년 지난 사건
- 07.01 한 자리에 모인 터미네이터 시리즈 배우들 외모 근황
- 07.01 KT위즈 뒤통수 친 이종범 변명 꼬라지
- 07.01 우리 백종원 선생님만이 할수있는 발상
- 07.01 직진우회전차선에서 화를 못참아 900만원 날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