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도 제대로 안보고 두시간 걸려 만든 역대급 애니 오프닝
댓글
0
06.29 09:11
작성자 :
드가쥬아

1995년 방영해 히트한 에반게리온
작품 본편 이상으로 업계에서 유명한 것이
이 작품의 오프닝곡
잔혹한 천사의 테제
그리고 이 곡의 작사를 담당했던
작사가 오이카와 네코
오이카와의 말론
당시 미완성 된 비디오 2편과
작품 기획서를 받아보고
30분 정도 회의를 거친 후
2시간 걸려 만들어진 곡이다라고 함
그 덕에 잔혹한 천사의 테제로 논쟁하던
팬들을 허탈하게 만들게 됨.
오이카와에 따르면 만들 당시
PD인 오오츠키가
'가사 내용을 좀 어렵게 해줘' 라고
주문해 그렇게 했다고 함.
(최대한 어려운 느낌의 가사를 복잡하게 엮었다고)
작품이 성공하고 에바 삽입곡 작사로 번 돈이
60억이 넘고, 25년간 1년 수입이 3천만 엔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고 한다.
드가쥬아님의 최신 글
- 10.04 최현석 딸 근황 ㅗㅜㅑ
- 10.04 연예인들이 인정하는 글래머 연예인
- 10.04 열흘째 짝짓기에 실패한 연애 초보 수컷 새의 절규
- 10.04 로제 사진만 자른 ELLE UK 변명이 역겨운 이유
- 10.04 압도적 폐급에 말문이 막힌 김원훈 병장
- 10.04 확실하게 나쁜 손버릇이 고쳐진 강남의 사촌동생
- 10.04 송강 전역사진에 분노한 트페미들
- 10.04 면허증 제시 거부 여성 제압하다 4억 물어주게 된 경찰
- 10.04 <폴리스 스토리3> 양자경의 오토바이 스턴트 장면
- 10.04 생로랑측도 당황했을거라는 이번 로제 ELLE UK 인종차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