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임에도 국제결혼을 고려한다고 했다가 악플 세례
댓글
0
07.07 12:17
작성자 :
가지마라

아래 요약 있음






1. 흙수저 출신 29살, 현대자동차 울산 근무, 28살에 첫 연애한 게 전부, 모은 돈 8천만 원
2. 가난하게 자라서 경제관념 중요시함, 첫 여친 씀씀이 헤프고 모은 돈이 0이라 본인이 헤어지자고 하고 헤어짐
3. 평생 꾸밀 줄 모르고 살아와서 친구들이 촌스럽다고 놀리고 소개팅도 잘 안 들어옴, 근무 환경상 주변에 여자가 거의 없음
4. 취직 후 돈 어느 정도 모은 후부터 헬스하고 몸 좋아짐
5. 자긴 결혼 빨리 하길 원하고 결혼 전제 연애를 원함. 국제결혼도 선택지로 생각 중
6. 이수근, 서장훈은 공부만 해와서 사교성이 부족하다, 사람 많은 데 자주 다니면서 성격 개조하라고 처방함. 남자도 나름 러닝크루도 뛰어보고 여러 노력 해봤지만 오랜 세월 형성된 환경, 타고난 성격을 고치는 게 쉽지 않은 듯
7. 댓글 반응은 도태남, 펨코남, 디씨남, 이대남 커뮤 좀 줄이고 현실을 살라는 반응이 대부분 (여초에서 좌표 찍힌 듯함)
가지마라님의 최신 글
- 09.27 야구 보면서 표정관리 실패한 엔믹스 설윤
- 09.27 내년 WBC에 한국 국대 뛰고 싶다고 선언한 한국계 선수
- 09.27 임종 직전에도 개그맨 에티튜드를 유지한 故 전유성
- 09.27 "어쩔수가 없다" 실망스러운 이유
- 09.27 박찬욱 감독 "이런 부담감은 평생 처음"
- 09.27 썸녀가 자고 가라고해서 껴안고 잤는데 차였어 뭐가 문제야
- 09.27 자살하려는 친구 구하려다가 실종된 남학생
- 09.27 내한 당시 에버랜드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낀 네이마르
- 09.27 백종원한테 통수맞고 망했다는 막걸리 사장
- 09.27 한강버스 비난 폭주하자 서울시 "실패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