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일본 참의원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자민-공명당이 역사적인 대패를 기록함

자민-공명 연합이 참의원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역대 최대급 대패를 기록할지도 모른다는 전망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 모두에서 여당이 소수가 되는 것은 전후 이래로 최초라고 한다

게다가 극우 논란이 있었던 '참정당'의 의석수가 1석에서 16석으로 15석이나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