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리쌍 노래 피처링해서 빛나게 한 여가수 
댓글 0

작성자 : 감정괴물
게시글 보기
 
스물한살의 알리 
 

대학선배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성훈의 추천으로 2005년 리쌍 3집의 수록곡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등의 곡의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데뷔한 알리

 

예명인 알리(ALI)는 전설적인 권투 선수인 무하마드 알리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한다. 리쌍 두 명이 권투를 좋아해서 노래 부르는 이미지를 보고, 길이 "타이슨으로 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다가 개리가 "그래도 여자니까 좀 더 부드러운 알리로 하자"고 해서 정했다고 한다.

 

길의 뜻을 따라 타이슨을 예명으로 선택한 그 세계관은 어땠을까 ㅋㅋㅋㅋ

 

 

 


감정괴물님의 최신 글
자유게시판
제목
  • 오늘자 BTS 정국 제이홉 근황
    604 06.13
  • 김종국 한 달 카드값 수준
    593 06.13
  • 라오스 단돈 5,200원 귀청소방
    595 06.13
  •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확정 
    657 06.13
  • 백종원이 최초로 개발한것 3가지
    645 06.13
  • 바비킴의 치부를 건드려버린 에픽하이 
    653 06.13
  • 코미디빅리그 방청객 여성에게 고백 
    594 06.13
  • 강남과 사는 이상화 선수의 하루
    632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