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소통 어플에서 팬들이랑 나누는 이야기들
댓글
0
06.04 13:31
작성자 :
가지마라

언니는 엄청난 부담감과 책임감에 따른 스트레스가 많을때 어떻게 이겨내는 편이에요?
회사에서 저에게 무리한 걸 요구하는데 할 수 있겠다 싶다가도 부담감이 커요
올해부터 대운이라고 했는데 언제 저에게 좋은날이 올까요
요즘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나서 화장도 못해요 ㅠ
인생의 무의미한 허무함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묻고 싶어요.
까칠한 동료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되요?
언니한테 말 거는 거 요즘 제일 즐거운 습관이야. 언제 답장 올까 상상하는 것도 꽤 괜찮아.
바쁜데도 팬들이랑 소통하러 와줘서 고마워요
그냥 '좋다'가 아니라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존재에요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팬들 궁금할까봐 스케줄도 알려줌
놀라운 건 유료 소통 어플이 아니라 무료 어플이라는 사실
그런데도 이렇게 진심으로 소통해 주니까 마음 좋음
가지마라님의 최신 글
- 07.01 에어컨 흔치 않던 90년대 여름 일상
- 07.01 GPT에게 매운맛 패션 평가 받는 배우 김지석
- 07.01 제주 왕복 75만 원 비행기표가 완판된 이유
- 07.01 스포) 오겜 3 이스터에그 ㄷㄷ
- 07.01 영재 디지털 싱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STORY TEASER #2
- 07.01 1년만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안세영 기본급여
- 07.01 오아시스 리암 갤러거 뜬금없이 동양인 인종차별중
- 07.01 커플 아니고 그냥 친구사이라는 여고생, 남고생
- 07.01 퇴근하면서 용돈 뿌리는 연예인
- 07.01 러브버그 육수 파는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