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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속편 관련 소니와 넷플릭스 공식적으로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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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드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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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픽처스가 애니메이션 영화 **‘KPop Demon Hunters’**의 속편 제작을 위해 넷플릭스와 협의 중이라고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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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력이 풍부한 넷플릭스 입장에서 ‘Demon Hunters’의 성공은 상당히 의미가 크다. 어린이와 가족층의 만족도를 높여 구독자를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 전략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들은 ‘Demon Hunters’를 평균 6~8번씩, 많게는 그 이상 반복 시청하고 있다고 한다.
 
양측 관계자들은 소니-넷플릭스 파트너십이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말한다(물론 당사자들이니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지만). 사실 두 회사 간에는 애초부터 인연이 있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총괄 한나 밍겔라(Hannah Minghella)는 과거 소니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현재 소니 애니메이션 대표인 크리스틴 벨슨(Kristine Belson)과도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넷플릭스 영화 부문 대표 댄 린(Dan Lin)은 최근 THR과의 인터뷰에서 “강(감독)과 공동 연출 크리스 애펠한스, 그리고 소니 애니메이션의 크리스틴 벨슨과 그녀의 팀을 파트너로서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니에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같은 인터뷰에서 린은 넷플릭스가 영화가 시간이 지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자연스럽게 관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극장에서는 흥행이 더딜 경우 그런 여유를 부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입소문이 퍼지고 소셜미디어가 반응하자 시청률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영화가 문화적 현상이 되었다. 개봉 5~6주 차에도 관객이 증가한 거의 유일한 작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강 감독과 애펠한스 공동 감독은 속편 가능성에 대해 아주 포괄적으로만 언급해 왔다. 하지만 더 시급한 문제는 소니와 넷플릭스가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 넷플릭스는 소니 없이 속편을 만들 수 없고, 소니도 넷플릭스 없이 속편을 만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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