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뛰어서 억대 상금 벌어준 경주마들이 끌려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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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08:31

상금 2억 1천만원 벌어준 경주마 바이킹스톰
은퇴 후 승마장으로 보내진 척하고, 말고기 도축장으로 보내졌음
이 사건은 몇 년 전에 시끌시끌했었음
차라리 용도불명으로 처리하든가 하지, 승용마로 전환한척 눈속임한 뒤 슬쩍 '그곳'으로 보낸 마주 클래스
대상 2관, 클래식 3연속 인기 3위 경주마 나이스타임
총 수득상금은 644,000,000원
다리 부상으로 4월 17일에 퇴사 --> 승용마로 전환 --> 포니팜이라는 곳으로 이동
4월 29일에 경기도말산업협회라는 기관으로 재이동한 뒤 --> 5월 26일에 폐사
벌어준 총 상금이 2억 8천 6백여만원인 경주마 아스펜태양
나이스타임과 루트 동일 ㅇㅇ
부상으로 은퇴한 뒤 승용마로 전환 --> 4월 19일에 에 포니팜으로 이동 --> 나이스타임과 같은날 경기도말산업협회로 이동
5월 27일 폐사
나이스타임, 아스펜태양은 마주가 같음
같은 날 은퇴해서 나란히 저세상으로.... 가는 길 외롭지 말라고 친절하게 친구도 붙여준 마주
물론 폐사라고만 써있지 도축이라고 써있진 않지만(100번 양보해서 도축 의혹이라고 해주자)
몇 년 전에 시끌하게 보도됐던 바이킹스톰의 경우를 보듯 이 바닥 관행이고 뻔한 루트라 ㅇㅇ
대부분 다리 부상으로 더 이상 뛰기 힘들면 책임지기 싫어서 이렇게 마무리함
성적 좋았던 말은 바로 도축장 보내면 눈치 보이니까
승용마로 보내는척 눈속임하고 몇 달~1,2년 뒤에 슬쩍 도축장으로 보냄
차라리 부상때문에 치료하다가 병원에서 안락사되는 경주마 팔자가 나을 정도임
승용마로 보낸척 눈가림하고 도축장으로 보내는게 제일 악질이라고 봄
마사회는 경주마로 돈 벌어놓고 개인소유의 말에 참견할수 없다면서 은퇴마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잘한 걸로 생색내는 중
상금 많이 번 경주마들 대접도 이모양인데 그 아래 대다수 경주마들은 죽어라 뛰다가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져감
말고기 대중화를 꾀하고, 굳이 비육마 산업 더 키워서 일본으로 말고기 수출하고, 경주마 도축, 불법도축이 비일비재한 제주도는
오죽하면 말의 천국이 아니라 말의 지옥이라는 말도 나온다고....
그래도 경주마 처우 걱정하는 건 오히려 경주마 팬들임
보통 사람들은 경주마 현실이 이런지를 전혀 모르니까 ㅠㅠ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경마(경주마)팬이 많아져야 말 복지가 나아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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